미국에서 일한지도 꽤 오랜시간이 지나갔는데요, 여전히 뉴 멕시코주를 가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올해 제가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부 한 과제의 회의를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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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애틀에 갔을때, 그동안 몇번 생각한적은 있지만, 해보지 않았던 시애틀 언더그라운드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시애틀 지역에 아주 예전에는 그냥 해변가여서 밀물과 썰물때문에 해변에서 거주하기가 무지
마지막날은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왠걸, 국립공원에 차량과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아 물론 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그래도 차가 막히고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세쨋날은 덴버 시내구경. 사실 저는 몇년전에 학회 참석차 덴버에와서 다운타운은 좀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가족들은 처음이라. 우선 조폐청(MINT)를 갔는데, 앗 이런. 우리가 간 금요일은 투어가
둘쨋날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이 근처에 있는 동굴탐험을 가기로 했습니다. Cave of the Wind? 암튼 입장료를 내고 투어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약 15명 정도가
지난 여름, 콜로라도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주변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출장 다니면서 쌓아왔던 델타 마일리지를, 그것도 갈때는 Comfort Seat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다녀왔더니, 마일리지가 확
지난 아이들 학교 봄방학에 어디를 다녀올까 고민을 하다가, 동남쪽 Idaho를 한번 다녀오자고 저의 제안에 모두들 강제(?)로 동의하고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기서 거의 8년정도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