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아주 오래된 시장인 Pike Place Public Market에 가면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1호점이 있습니다. 뭐 이제는 워낙 다 아는지라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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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워싱턴주 주민이 된 이후 16번째로 새해 맞이를 하게 되었는데, 비록 뉴욕 맨하튼 타임스퀘어 광장은 못가더라도, 한번은 시애틀 다운타운, 시애틀의 상징물인 스페이스 니들에서 하는 새해맞이에

이번 시애틀에 갔을때, 그동안 몇번 생각한적은 있지만, 해보지 않았던 시애틀 언더그라운드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시애틀 지역에 아주 예전에는 그냥 해변가여서 밀물과 썰물때문에 해변에서 거주하기가 무지

마지막날은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왠걸, 국립공원에 차량과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아 물론 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그래도 차가 막히고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세쨋날은 덴버 시내구경. 사실 저는 몇년전에 학회 참석차 덴버에와서 다운타운은 좀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가족들은 처음이라. 우선 조폐청(MINT)를 갔는데, 앗 이런. 우리가 간 금요일은 투어가

둘쨋날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이 근처에 있는 동굴탐험을 가기로 했습니다. Cave of the Wind? 암튼 입장료를 내고 투어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약 15명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