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즈음에, 근처에 있는 영일대 호수에 다녀왔습니다.무연이 옛날에 데리고 간적 있었는데.. 좀 더 커서 갔음에도 불고하고 거위나 폭포를 무서워합니다. ㅎ 집에 와서는 또 장난치기
7월 1일부로 포항 실내수영장 저녁 7시 초급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첫날은 발차기와, 숨쉬기, 물에 뜨기 등을 시키네요… ㅎㅎ 내일부터는 좀더 많이 한다는데… 물장구치면서 한 15미터 갈수는 있는데..
지난 금요일 저녁에 사직구장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보러 갔었드랬답니다.논문 심사하고 한번 꼭 가보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좀 일찍 일정이 잡혔네요.. ^^;잠실구장, 인천구장, 대구구장은 다들
어제 밤 12시 30분 경 우리학과 분석센터 연구원인 창환이가 갑자기 구토와 현기증이 계속되어 응급실 가야겠다고 전화가왔습니다. 차좀 태워달라고… T.T평소 술이라고는 맥주 한잔도 겨우 마시는 동생인데요..
오랜 고민끝에 우리 둘째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름은 나연이.. 김나연! 조금은 흔할 수도 있지만.. 부르기도 좋고, 무연이와도 잘 맞는 것 같아서..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사진입니다. 아직
언제쯤 오려나…? 기다리던 정식 Job Offer 서류…. 어제 아침에 걸려온 전화 한통!“여기 Fedex인데요, 미국에서 김영모씨한테 서류가 하나 도착했는데.. 학교안에 어디로 가면 되나요?” 아~! 이제 드디어
제가 야구 명문고인 대구 경북고를 입학한 것은 뭐 100% 운이였지만..^^고등학교 생활 내내 야구는 너무나 재미있는 이슈였고 아이템이였습니다. 특히 프로야구 선수들이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날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