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USTA 리그 테니스를 하면서 참 다양한, 색다른 경험을 했는데요, 작년에는 NTRP 3.0 Self-rated player로 단식/복식/혼합복식 경기들을 했는데요, 연말에 USTA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저의 NTRP
아들이 작년 신입생때 운 좋게 학교 대표 테니스팀 (Varsity Team)에 뽑혀서 많은것을 새로 배웠는데, 올해는 지난해 보다는 수월하게 학교 테니스를 했었네요. 하지만 더 정신이 없었던것
미국에서 속칭 그린카드로 불리는 영주권 받은지도 9년이 다 되어가서, 10년 단위로 갱신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를 고민해보다가, 결국 지난 겨울에 미국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여러가지 일들을
미국 워싱턴주에서 일한지 이제 14년이 다되어가는데, 올해 1월이 되기전까지는 월급(Monthly Salary Pay)을 받는데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인터넷에 다른 글들을 읽다가
올해 처음으로 대학 풋볼 (College Football)과 고등학교 풋볼 (High School Football) 경기를 TV로 보지 않고, 실제 경기장에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풋볼시즌이 되면 항상 주말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기적으로 모여서 테니스 치며 운동하는 한인 테니스 모임이 와해된 이후, 어쩔 수 없이 미국인 친구들과 테니스를 몇달치면서 어느정도 친해지니깐, 저에게 색다른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