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파트에 살면, 문제가 생기면 관리 사무실에다가 고쳐달라고만 하면 되는데, 집을 가지게 되면 집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지고 고치거나 사람을 불러서 고치거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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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아마 제가 사는 도시에 있는 싱글 A 마이너리그 야구팀을 소개하는 글을 올린것 같은데요, 최근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저는 야구를
지난 여름부터 아들 녀석 테니스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아직 좀 어리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이제 키가 좀더 커서 라켓을 잡고 휘두르는 게 그렇게 불안해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지난 9월말에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인접 도시인 Prosser라는 곳에서 동물구호소 기금마련을 위한 5 km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는 4년동안 매년 하프 마라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