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대한 사과

오늘 인터넷 청원사이트에서 보내진 이메일입니다.

베트남 전쟁때 한국군인들에게 강간 및 성폭행을 당한 수천명의 베트남 여성들에게 한국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서입니다. 이 청원의 대표자인 분은 자기 어머니와 자기 모두 한국군인들에 피해를 입고 집안은 풍지박산이 났다고 합니다.
전쟁은 전쟁영화가 아니다. 실제 전쟁은 제정신에 하는게 아니다라는 것을 예전에 군사학 수업에서 배운듯… 하지만, 이제는 한국의 대통령이 베트남을 직접가서 이에 대해서는 사과를 크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가 아는 다른 한편의 들은 내용은, ‘베트남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한국으로 부터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라고 정부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자존심? 하지만 그것이 실제 피해를 당한 여성분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삶은 영화가 아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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