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고 있는 PNNL에 한인과학자분들이 점점 줄고 있듯이, 테니스 모임에서도 떠나시는 분이 많네요
지난주 목요일에는 일요일 오전에 떠나시는 A 박사님을 위한 송별회를 인근 치킨집에서 했구요,
지난 일요일 저녁에는 다음주에 떠나시는 B 박사님을 위한 송별회가 인근 피자집에서 있었습니다.
자꾸 떠나시는 분들은 늘어나는데, 신입 회원으로 오시는 분들이 없네요.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a
테니스 격렬하게 치고, 맥주 한모금 마시면서 피자 먹고, 그러고 단체사진(?) 촬영했습니다.
이날 총 10명이 테니스를 쳤는데, 회식에는 8명만 참석했습니다.
참 ‘한결’ 같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그 분들과… ^^
테니스 인원이 줄어드는 까닭은,
총무가 부덕해서 그러하오~
그러니 총무를 바꾸시오~ 테니스 멤버가 늘 것이오~
총무가 많이 부덕하긴 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