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여행 3/3

Beaverton에 있는 Courtyard by Marriott에서 묵었는데,
아침식사 부페는 뭐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저한테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좀 더 아래로 내려가서, Woodburn이라는 도시로 갔습니다.
여기에는 공장직영 아울렛 매장들이 있는데요, 간만에 쇼핑을 좀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진에 찍힌 지역은 아마 1/8 정도 일겁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 해 있지요…
아빠옷, 엄마옷, 아기들옷 및 선물 일부를 사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인증샷 하나 찍었지요.
둘러보기는 조금 더 둘러보았는데, 구매는 아래 매장들에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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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한국 마트가 있는 Tigard로 가서 점심을 먹고, 장을 보고 Richland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멀티노마 폭포에 다시 들렀는데, 지난번에는 비가 와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폭포 입구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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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멋있죠?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폭포의 규모가 잘 판단이 안되지만,
저 가운데 있는 다리에 서 있는
사람의 키를 생각해 보면,
높음을 짐작 할 수 있겠지요.

달력 사진으로 하면 참 좋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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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와 무연이..
무연이는 웃으라고 하면
일부러 저렇게 이상하게 웃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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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나연이는 폭포를 보고 있지만,
집사람 사진도 한 컷 올립니다.

포틀랜드도 가볍게나마 살펴 보았고,
이제 7월 초 Montana주 옐로스톤 여행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기다리고 있네요..
그때까지 또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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