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숫자의 발생학적 기원은 각(angle)에 기초한다고 합니다.
사실은 이 숫자들의 지정학적 기원은 아라비아가 아니라 인도라고 하는데요..
당시 ‘빛은 동방에서’라고 하며 많은 유럽인들이 무역을 위해 드나들던 아랍지역에서
이러한 숫자들이 사용되는 것을 보고 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르기 시작 한 것이..
지금까지 불려지고 있다는 학설이 있네요..
각 숫자를 보면 만들어지는 각(angle)이 보입니다. 그 각의 숫자로 수를 표현한 것인데요..
외국인들은 아직도 숫자를 직접 쓸때 7의 가운데 줄을 긋습니다. 그 영향이 남아 있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아래와 같은 숫자들이 중세시대에 좀더 가다듬어져서..
아마도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가 된 것 아닐까요?
오호- 신기해요ㅎㅎ
나도 이 이야기 전해 듣고 찾아본건데..
신기하기도 하고.. 그럴 듯 하기도 하고..
사실, 이게 아직 100% 정답이라고는 아무도 모르지만..
꽤 신빙성 있지 않아? ^^
zz
why?
One of the possibilities? Who knows?
호 완전 설득력 있네요. 7에 라인 넣은것도 그렇구요. 1과 차이를 주는정도로 알았는데
앵글없는 0는 제일 멋지네요
저는 제 후배 김지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분이시네요…
저도 이런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한번 찾아본것인데.. 사실 정통학설은 아니지요… ^^
오.. 너무 신기해요. 어쩌다가 들어와서 보구 가는데 잼있어요
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