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즈음에, 근처에 있는 영일대 호수에 다녀왔습니다.
무연이 옛날에 데리고 간적 있었는데.. 좀 더 커서 갔음에도 불고하고 거위나 폭포를 무서워합니다. ㅎ
집에 와서는 또 장난치기 시작합니다. 주방용 장갑을 가지고 마치 야구 글러브인양 놀고 있네요.. ㅎㅎ
나연이는 점점더 볼살이 통통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손싸개를 잠시 벗겨두었더니 이마에 손톱으로 한칼 그었네요.. ㅋㅋ
일요일 저녁 즈음에, 근처에 있는 영일대 호수에 다녀왔습니다.
무연이 옛날에 데리고 간적 있었는데.. 좀 더 커서 갔음에도 불고하고 거위나 폭포를 무서워합니다. ㅎ
집에 와서는 또 장난치기 시작합니다. 주방용 장갑을 가지고 마치 야구 글러브인양 놀고 있네요.. ㅎㅎ
나연이는 점점더 볼살이 통통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손싸개를 잠시 벗겨두었더니 이마에 손톱으로 한칼 그었네요.. ㅋㅋ
얼굴이 계속 변화나봐. 오늘사진의 무연이는 언리랑 똑같이 생겼네.ㅋㅋ
나연인 많이 큰것 같다.
ㅋ언니는 여전히 안늙으심.ㅋㅋ
무연이가 엄마를 닮아가는 건가..
뭐 계속 커가면서 바뀌겠지….
그런데 뭐 아빠 닮은 두상은 안바뀌지 않을까? ㅎㅎㅎ
ㅎㅎ무연이는 조금씩 엄마를 많이 닮은거 같고 나연이는 점점 오빠를 닮아가는거 같기도해요;;ㅎㅎ
무연이가 엄마 닮아간다는 이야기가 대세인듯!
그런데 나연이가 아빠 닮았다는 이야기는 첨들어.. ㅋㅋㅋ
오빠~ 나연이가 무연이랑 닮았어..ㅋㅋ
많이 컸다.. 곧 보겠지~ 헤헷-
나연이는 발육이 좀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