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제 자리 근처에는 화분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 한, 두개씩 물을 줘가며 돌보다 보니.. 자꾸 제 주위에 화분이 늘기 시작해서..
지금 세어보니 16개 화분이 있네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물을 주고 돌보고 있는데..
잠시 자세히 살펴보지 않다가, 몇일전에 보니 난 화분 하나에서 꽃대를 올리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교수님께 선물로 들어왔던 화분인데, 종류는 뭔지 모르겠어요..
이거는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힘들 듯..–
그런데 이거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이 지금 꽃대가 올라오고 있지요…
예쁜 꽃이 피면 다시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할께요…
난초는 그 꽃이 참 이쁘죠… ㅎㅎ 기대 됩니다.
아무리 이뻐봤자 우리 무연이만 하겠어~ ㅎㅎㅎ
ㅋㅋ 무연이는 너무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